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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추위 급습…내일 낮에도 영하 날씨로 '뚝'
강원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난달 19일 오전 평창과 강릉을 연결하는 대관령 옛길에 밤사이 얼어붙은 고드름이 달려 있다. 기상청은 4일 경기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 일부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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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지방 내일 많은 눈…서울 아침 영하 4도에 낮엔 눈발까지
강원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지난달 28일 눈이 내려 쌓인 인제군 북면 용대리 미시령 옛길 입구. 2일 밤부터 충남과 전북 내륙지역에는 3~8cm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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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밤부터 눈, 최고 30㎝ 쌓인다···산지에 대설 예비특보
26일 오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에서 등산객이 눈 쌓인 등산로를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강원은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산간에는 오후 늦게부터 눈 또는 비가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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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철도노조 무기한 파업…출퇴근 시간 수송대책은?
━ 코레일이 철도노조 파업 대비 비상수송체제에 돌입합니다. 철도노조의 무기한 총파업을 하루 앞둔 19일 서울 중구 서울역 승강장에서 승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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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일부에 한파주의보
지난 8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수능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11시를 기해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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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브리핑] 오후부터 전국에 비…밤부터 추워져 '수능 한파'
가을비가 내린 11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시민들이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오후부터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 퇴근길엔 우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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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브리핑] 대체로 맑음…늦가을 정취 느끼기 좋은 날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立冬)’인 8일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떨어진 낙엽 사이로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주말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뉴스1] 만추(晩秋)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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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브리핑] '입동' 추위…낮에는 추위 풀려 일교차 클 듯
입동인 8일 전국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춥겠다. 추위는 낮부터 풀리겠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6도를 기록하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인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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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文 주재 회의에 윤석열…조국 사태 후 첫 만남 ‘주목’
━ 문 대통령이 조국 사태 이후 윤석열 검찰총장을 처음 만납니다. 문재인(왼쪽)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공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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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입동', 아침 기온 뚝···서울 1도, 철원 -4도 한파주의보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6도를 기록하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인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 횡단보도에서 두터운 옷차림의 외국인관광객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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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8도, 철원 -0.8도…쌀쌀한 아침, 올가을 들어 가장 춥다
27일 아침 전국의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서울과 수원에는 올가을 첫서리도 내렸다. 사진은 지난 9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에 서리가 내린 모습 [뉴스1] 27일 휴일 전국 곳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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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쌀쌀한 주말···일요일 아침 첫 영하권, 서리·얼음도
올 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린 지난 9일 강원도 평창 대관령에 서리가 내린 모습. 일요일인 27일 전국의 아침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강원 산간 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인 곳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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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뚝, 전국이 춥다···역대 두번째로 빠른 한파주의보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인 8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외투를 입고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글날인 9일 아침 전국에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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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강원도엔 얼음이 언다"···역대 두번째 빠른 한파특보
대관령 고드름. [연합뉴스] 8일 강원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은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寒露)다. 강원지방기상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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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아침 대관령엔 얼음…첫 한파주의보 가능성도
8일 아침은 바람이 다소 강하고 체감 온도가 낮아 쌀쌀하겠고, 9일 아침은 기온이 더 떨어져 추워지겠다. 사진은 지난달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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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5월의 얼음꽃’ 깜짝 추위? …오늘 일교차 15도 이상
7일 아침 공기가 쌀쌀했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8.4도에 머물며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았다. 강원도 대관령은 영하 3.6도를 기록, 역대 5월 중 두 번째로 낮은 기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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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하순에 닥친 '한파'…22일 아침 서울 체감온도 영하 6도
꽃샘추위가 계속된 지난 1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중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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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을 보면 떠오르는 술취한 아빠의 발길질 악몽
━ [더,오래] 김명희의 내가 본 희망과 절망(6) 이따금 추운 날 전철을 타고 한강철교를 지나다보면 강물이 두껍에 얼어 흰 시루떡처럼 보인다. 사진은 한강 결빙구간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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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체감 온도 영하 14도, 강력한 새해 첫 한파
서울에 39일 만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인근 한강에 고드름이 맺혀 있다. [연합뉴스] 새해 첫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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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날 '반짝 추위'…전국 곳곳 한파주의보
2월 시작과 함께 반짝 추위가 전국에 닥치겠다. 1일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상청은 31일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미세먼지가 물러가고 기온이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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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봄이 벌써? ‘속도위반’ 매화
봄이 벌써? ‘속도위반’ 매화 부산지방 낮 최고기온이 영상 8.2도의 포근한 날씨를 기록한 8일 부산 남구 동명대 본관 앞 정원에 때 이른 매화꽃이 피었다. 기상청은 9일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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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한파가 빚은 비경…연천 폐터널 역고드름 ‘얼음 여인상’
2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경원선 폐터널. 여인의 모습을 한 역고드름. [사진 이석우] 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운 ‘얼음 여인상’. 땅에서 자라서 하늘로 올라가는 역고드름으로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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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김경수 지사 결심공판…특검팀 구형량은
━ ‘댓글조작 혐의’ 김경수 지사 오늘 결심공판 김경수 경남도지사. [연합뉴스] 드루킹 일당의 댓글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지사의 결심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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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강 한파가 온다…서울 체감온도 영하 20도
전국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27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가량 떨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